[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 동구는 해충 감염병 예방을 위한 순회 방역소독 사업을 오는 11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동구는 푸른길·너릿재·광주천 등 넓은 면적을 효율적으로 방역하기 위해 13개 동을 5개 권역으로 구분하고 권역별로 전담 소독업체를 지정해 공한지·하수구·공원 등 해충 취약지를 중심으로 주 1회 순회 분무 방역과 유충 방제를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