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총선이 일주일 앞이다, 후보자들 진영마다 유권자들의 마음을 움직일 묘수찾기에 골똘한 가운데 논,계,금 지역구에 기호 2번 국민의힘 소속으로 출마한 박성규 후보 캠프가 4월 2일 화요장터가 열리는 엄사리 장터 옆 사거리에서 거리유세를 펼쳤다.

박성규 후보가 연단에 이르기전 국민의힘 소속 시 도의원 등 유력인사들이 번갈아 찬조 유세에 나서던 중 아직 스물도 안돼 보이는 앳된 새내기 청춘이 마이크를 잡고 10분남짓 사자후를 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