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지난 3월 29일 자매도시 이권재 오산시장과 심재철 오산시 교류협회장이 순천시를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자매도시인 순천시와 오산시의 상생 발전과 지속적인 교류 관계를 도모하고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를 위해 이권재 오산시장과 심재철 교류협회장은 각 100만 원씩 순천시에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