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산불 발생이 많은 4월 청명·한식을 앞두고 1일 군청 팔영산홀에서 조대정 부군수 주재로 산불 총력 대응을 위한 유관기관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조대정 부군수(정면 중앙)이 산불예방 유관기관 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이번 회의는 고흥소방서, 고흥경찰서, 다도해해상국립공원 팔영산지구, 고흥군산림조합, 한국전력공사 고흥지사 등 5개 기관이 참석했으며, 산불 특별대책 기간 동안 산불방지 및 산불 피해 최소화를 위해 유관기관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기관별 산불예방 대책을 집중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