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이사장 이성림)은 최근 미국 볼티모어 교량 붕괴사고와 관련하여 부산시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부산의 주요 해상 교량시설에 대해 긴급 안전점검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이어진 이번 긴급 안전점검은 공단이 관리중인 광안대교, 남항대교, 영도대교 3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