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은 1989년 4월 1일 설립되어 고객인 중소벤처기업과 함께 정책금융기관의 한 축으로 성장하였으며, 올해로 창립 35주년을 맞이했다고 1일 밝혔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창립기념사를 통해 “기보가 중소벤처기업 종합지원기관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맡은 업무를 성실히 수행해 온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지난 35년의 역사를 돌아보고 앞에 높인 새로운 과제들을 묵묵히 실천하여 한 단계 도약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