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보성소방서(서장 정용인)는 1일 보성군 내 전통시장인 벌교 전통시장과 문덕면에 위치한 대원사를 대상으로 산불예방 및 부주의 화재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이동현 안전건설소방위원장, 홍영근 전남소방본부장, 임용민 보성군의장, 정용인 보성소방서장 등 보성군청, 유관기관 포함 40명이 참여하였고, 벌교읍, 조성면 의용소방대 60명이 함께하여 보성군 주민들에게 안전의식을 함양시키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