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환경오염 예방과 지도·점검의 투명성 및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2일부터 4일까지 지역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담당 공무원과 환경전문가 등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대기 및 수질오염물질 배출사업장 30개소를 선정해 환경관리실태를 집중적으로 살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