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MLB 첫 홈런 공 잡은 가족과 함께 찰칵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구단] 연합뉴스

[전남인터넷신문]이정후(25·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데뷔 후 처음 때려낸 홈런공은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팬이 잡았다.

이정후는 3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2024 MLB 정규시즌 방문경기에서 MLB 첫 홈런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