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최경근)는 “해상을 통한 밀항·밀입국·마약, 밀수 범죄 등 국제 해양 범죄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관계기관 간 신속한 업무체계를 구축하고자 24년 국제 해양 범죄 대책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29일 오전 10시께 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국정원, 여수지방해양수산청, 여수세관, 광양세관, 여수출입국·외국인사무소, 국립여수검역소, 제3해안감시기동대대, 전남지방경찰청, 여수·광양항만공사 등 9개 기관이 참여해 국제 해양 범죄 예방 대책에 대해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