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서성열 기자]전라남도는 29일까지 이틀간 2024년 상반기 여순사건 사실조사단 직무교육을 실시, 공정하고 신속한 사실조사를 다짐했다고 밝혔다.

직무교육은 전남도, 시군 업무담당 공무원과 사실조사요원 등 8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12월 31일자로 여순사건 희생자·유족 추가 신고접수 종료에 따른 사실조사 역량 강화를 위해 이론교육과 현장답사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