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제32회 ‘영취산 진달래 축제’가 관람객에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볼거리를 제공하며 큰 사건 사고 없이 본격적인 성수기를 맞은 여수 축제의 스타트를 끊었다.

시에 따르면 23일부터 24일까지 열린 이번 행사는 전국적인 꽃샘추위로 진달래 개화 지연에 따른 우려가 있었지만, 차별화된 콘텐츠를 마련하며 관람객의 만족도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