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오는 4월 청명과 한식을 맞아 성묘객과 등산객 등 입산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오는 14일까지 산불방지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산불예방 홍보 캠페인 광경(이하사진/고흥군 제공)

군은 16개 읍·면과 합동으로 주요 등산로와 묘지, 산림 연접지 등 산불 취약지에 감시 인력을 집중 배치하고, 산불예방 캠페인, 마을 방송과 차량 가두 방송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