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 담양군은 지난 27일 봉산면 인원산업㈜(대표 최철원, 성효인)에서 담양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5백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2002년 설립된 인원산업은 2016년부터 꾸준히 담양의 인재 양성에 관심을 이어와 올해까지 누적 5,5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