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남당구가 올해 첫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전남당구연맹(회장 조호석)는 지난 25일부터 31일까지 강원도 양구군 청춘체육관에서 열리는 ‘제12회 국토정중앙배 2024 전국당구대회’에서 남자 3쿠션 복식 경기에서 김행직(진도군청)과 최호일(전남당구연맹)이 우승을 차지해 금메달을 획득, 여자 3쿠션 캐롬에서 박정현(전남당구연맹)도 동메달을 차지했다고 28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