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은 지난 23일 화명생태공원에서 ‘보이스피싱 및 전자금융사기 예방 가두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가두 캠페인은 ▲보이스피싱 예방 ▲피해발생 시 대응방법 ▲악성앱 설치 시 대응요령 등을 알리기 위해 진행했다. 특히, 최근 지인과 가족까지 피해를 끼치는 부고문자 스미싱 등과 같이 보이스피싱 수법이 갈수록 지능화, 고도화되고 그 피해가 날로 증가하는 것을 심각하게 인지하고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