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송성옥 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은 한약(생약)제제를 제조하는 (유)한풍제약(전라북도 완주군 소재)을 3월 26일 방문해 제조·품질관리 현황을 살펴보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이번 방문은 탕약을 달이는 전통 제조 방법과 다르게 가압 추출 등 보다 현대화된 제조 기술을 도입해 한약(생약)제제를 생산하는 현장을 확인하고, 이에 따른 현장의 기대효과와 애로사항 등 의견을 듣고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