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새움이 트는 향기로운 계절에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초청으로 세계적인 스미소니언 자연사 박물관 폴 테일러(Paul Taylor) 박사가 극찬한 색다른 도예전시가 선보인다.

한국의 대표 도예작가이자 세계 도자사에서 토흔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창조한 지산 이종능 도예가의 ‘목포의 예혼-르네상스 빚다’전이 오는 4월 4일(목)~23일(화)까지 목포문화예술회관 7전시실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오픈식은 4일 16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