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영광경찰서(서장 박삼서)는 3월 중 범죄예방ㆍ대응 전략회의를 통해 범죄취약지를 분석하고, 지난 26일날 치안 수요가 높은 영광읍 대신지구ㆍ버스터미널ㆍ우산공원 일대를 자율방범 연합대와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주민참여 합동순찰은 자율방법대법 시행 이후 지역 안전파수꾼의 역할을 하고 있는 자율방범 연합대와의 협업을 통한 공동체 치안 활성화와 이상동기범죄ㆍ중요범죄 예방활동을 목적으로 주요 범죄 발생시간과 범죄다발지를 분석하여 야간시간대 범죄다발지 3곳을 선정하여 집중 순찰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