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 안이치 장학회가 지난 25일 여천동 주민센터를 찾아 저소득 취약계층 학생을 위한 장학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안이치 장학회’는 세상을 맑은 눈(眼)으로 보고 열린 귀(耳)로 경청, 건강한 입(齒)에서 나오는 따뜻한 말들과 함께 한다는 의미로 삼성안과 백종헌 원장, 다나연합이비인후과 유진 원장, 스마일치과 김정웅 원장이 2022년 설립한 장학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