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최경근)는 “봄 행락철 유·도선과 낚시어선 등 다중이용선박의 해양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다중이용선박 운항과 이용객 급증 및 농무기철 저시정이 예상됨에 따라 오는 3월 29일까지 홍보·계도기간을 거쳐 3월 30일부터 5월 24일까지(56일간) 다중이용선박 집중 안전관리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