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국립공원공단 무등산국립공원동부사무소(소장 김효진)는 3월 26일 광주·전남권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와 암생존자의 건강증진과 사회복귀 지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무등산국립공원동부사무소(이하 국립공원사무소)는 지난 2018년 암환자를 대상으로 치유프로그램을 시작한 이래 현재까지 1,600여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하였으며, 2020년에는 환경부 지정 우수프로그램(제2020-089호 ‘숲길따라 마음치유’)으로 인증받아 명실상부 우리 지역을 대표하는 치유프로그램으로 자리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