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경찰서(서장 허양선)는 26일 관내 동강면 병동마을 ‘효나누리주간복지센타’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시골경찰 학교’를 운영했다.

신윤우 경위의 마술공연(이하사진/고흥경찰서 제공)

이번에 실시한 ‘주민과 함께하는 시골경찰 학교’는 녹동파출소 신윤우 경위가 지난해 11월 30일 도양읍 평화마을을 시작으로 녹동파출소 관내에서 매월 1회 실시하는 것을 경찰서 범죄예방과와 합동으로 고흥군 전역으로 확대해 전국 초고령 지역의 특수성에 맞게 실시하는 맞춤형 경찰활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