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총선이 2주앞이다, 본격적인 공식선거운동은 28일 시작된다, 이번 총선에서 논산.계룡.금산 선거구에서는 기호 1번 황명선 ,기호 2번 박성규 기호 7번 무소속 이창원 후보간 3파전으로 치러진다.

일견 기호 1번 더민주당 황명선 후보와 기호 2번 박성규 후보간 양강 구도로 보는 시각이 우세하지만 처음부터 좌고우면 하지않고 무소속을 고집, 끝내 기호 7번을 거머쥔 이창원[66세] 후보의 약진을 점치는 시각도 적지않다.

전국단위 각종여론조사에서 소위 무당층이 세대평균 21% 에 달한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이미 19대 총선에서 새누리당 공천으로 입후보한 이력에 더해 논산시장 선거에 두번 씩 출마했던 이창원 후보가 예상외의 다크호스가 될법 하다는 저자거리 풍설도 허투로 넘길일은 아니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