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광주 서구 5·18 기념문화센터에서 5·18 기념재단이 공동 주관한 '5·18 진상규명조사위원회 보고서 평가·기자간담회'가 열리고 있다. 연합뉴스

[전남인터넷신문]5·18 진상규명조사위원회(이하 조사위)의 4년간 조사 활동이 담긴 보고서가 부실해 5·18 왜곡 근거로 악용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5·18 기념재단,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광주전남지부, 광주시 등 6개 기관·단체는 25일 오후 광주 서구 5·18 기념문화센터에서 '5·18 조사위 보고서 평가 및 기자간담회'를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