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 봉래면 기관·사회단체협의회(회장 유병현)는 지난 22일 면장실에서 기관·사회단체협의회 제1회 정기회의를 열어 ‘2030 고흥 인구 10만 달성을 위한 범군민 운동’에 동참했다.

유병현 봉래면장(중앙)이 협의회를 주관하고 있다(사진/고흥군 제공) 

‘고흥 인구 10만 달성을 위한 범군민 운동’은 고흥군 인구 증가를 군정 최우선 과제로 삼고 민·관·단체가 협력해 인구감소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함과 동시에 기관·단체 관계자들이 ‘내 고장, 내 직장 고흥군 주소 갖기 운동’ 등 자발적으로 인구 증가 시책에 참여하는 운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