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민주당 이병훈 의원·안도걸 전 기재부 차관·김성환 전 동구청장 [이병훈·안도걸·김성환 제공] 연합뉴스

[전남인터넷신문]더불어민주당 광주 동남을 선거구 경선에 도전했던 같은 당 전현직 예비후보들과 당원간 법적 다툼이 이어지고 있다.

25일 민주당 안도걸 후보 캠프에 따르면 자원봉사자로 안 후보를 돕는 전·현직 시의원과 구의원 등 11명이 지난 21일 무소속 김성환 후보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등으로 광주지검에 고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