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이사장 이성림)은 부산 중앙공원에 오염물질 대부분을 여과할 수 있는 흙먼지털이기 압축공기 정화용 필터를 설치해 공원을 찾는 많은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중앙공원에 설치된 흙먼지털이기는 3개소로 총 7개로 압축공기를 이용해 옷과 신발 등에 달라붙은 흙먼지를 제거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