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세계 물의 날(3월 22일)’을 맞아 지난 23일 해반천~봉곡천 일원에서 맑은 하천 만들기를 위한 EM흙공 던지기와 환경정화활동 행사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우리 하천은 우리가 직접 가꾸자’라는 슬로건 아래 김해시자연보호협의회, 김해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해동이친환경봉사회, 맑은물사랑사람들, 화포천환경지킴이, 대한민국재난구조협회 김해지회, 기후환경네트워크 회원과 ㈜빙그레 김해공장 직원, 주민, 공무원 등 220여 명이 참여해 600여 개의 EM흙공을 해반천에 던지고 하천변 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