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류제화(왼쪽) 후보와 새로운 미래 김종민 후보 [연합뉴스]

[전남인터넷신문]더불어민주당 이영선 후보가 갭투기 의혹과 재산 허위 제시로 공천이 취소됨에 따라 세종갑 선거구는 국민의힘 류제화, 새로운미래 김종민 후보 간 양자 대결로 치러지게 됐다.

류제화 후보는 지난달 21일 단수 공천됐고, 김종민 후보는 민주당 탈당 후 지역구를 충남 논산·계룡·금산에서 세종갑으로 옮기고 지난 8일 3선 도전을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