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하동농부 다문화가수 헤라가 지난14일 오후1시 잠실학생체육관 특설무대에서 대한민국마약퇴치운동실천대회와 대한민국마약퇴치운동협회 황교안(전 국무총리)총재로 부터 홍보대사로 위촉 됐다.

이날 황교안 총재는 취임사를 통해"세계적으로 마약의 피해가 심각하며 해마다 세계에서 약 45만명이 마약으로 죽는다"고 강조하면서 "우리 모두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나라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홍보대사로 위촉된 다문화가수 헤라는 히트곡 '첨밀밀'과 200만 다문화인들의 희망가 '가리베가스'를 열창해 관객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