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총선, 논산 ,계룡 ,금산 지역구에 출마한 세며 후보들의 기호가 확정됐다. 더불어민주당 기호 1번 황명선 국민의힘 기호 2번 박성규 후보에 이어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이창원 후보가 기호 7번을 거머쥐었다.

금산읍에 선거사무소를 두고 개소식을 행한 기호 7번 이창원 후보는 부패했거나 무능한 양대 정당의 오만하고 방자한 국민 무시 행태에 염증을 느낀 깨어있는 유권자들이 끝내 자신을 지역의 큰머슴으로 선택해 주실 것을 믿는다며 행운의 7번 타자를 연상하는 기호 7번으로 기필코 승리해 논산,계룡,금산 지역구의 번영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