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삼향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새 봄을 맞아 도·농 복합동의 지역 특색을 살려 ‘2024 전원마을 삼향동 주말농장’을 운영하기로 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에 운영하게 될 삼향동 주말농장은 목포시 대양동 62-1번지 일원 1,828㎡ 규모로 조성되어 있다. 이곳은 교통이 편리할뿐 아니라 농장에 설치된 농업용 관정에서 용수를 손쉽게 공급받을 수 있어 주말농장으로는 최적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