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더불어민주당 권향엽 국회의원 후보는 대한민국과 순천·광양·곡성·구례 지역의 새로운 변화를 위한 첫걸음으로 3월 21일 오후 2시, 광양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로 등록을 마쳤다.

1987년 김대중 전 대통령의 후보 시절부터 민주당의 길만을 걸어온 권 후보는 “여당과 야당을 모두 경험하며 쌓아온 풍부한 경험과 역량을 지역 발전에 활용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권 후보는 “중앙 정치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민들에게 보여줄 준비가 되어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