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해남군이 주민 주도의 마을공동체 사업에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해남군에서는 올해 마을공동체 사업으로 78개소,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으로 155개소를 추진한다. 전체 515개 마을 중 45%에 해당하는 비율로, 전남도내 22개 시군 중 최대 규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