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양시는 전문농업인 육성을 위한 ‘제27기 친환경농업인대학’이 19일 농업인교육관에서 교육생 41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강했다고 밝혔다.

이번 친환경농업인대학은 광양시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촌정원반 25명과 청년농업반 16명 등 총 41명, 2개 과정이 운영되며, 오는 8월 20일까지 6개월간(92시간) 농업인교육관과 농업 현장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