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순천시(시장 노관규)는 2024년에도 사회 취약계층 생활불편 개선 및 생활안정지원을 위한 우리동네 복지기동대가 활발히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시에는 25개대(시1, 읍면동24) 337명의 기동대원이 활동 중으로, 이번 동절기 3개월간 위기가구 집중발굴기간을 운영해 총 2,226가구를 발굴, 생활지원비·후원물품 전달 등 약 2억 5백만원 상당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