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장성군이 수경재배 농가 대상 ‘양액 처방서 발급 서비스’를 시작했다.

양액 처방서는 수경재배에 쓰이는 양액 성분을 과학적으로 분석한 자료다. 이전까지는 전남농업기술원이나 사설분석기관에 의뢰해 처방서를 받아 오다 시스템을 구축해 올해부터 군 자체 발급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