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 북구가 시민들의 쾌적하고 건강한 삶의 환경을 위해 이달부터 ‘2024년도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은 석면이 함유되어 안전한 처리가 필요한 노후 슬레이트 해체․철거 비용을 지원해 처리비용에 대한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건강한 건축물 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진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