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리비스 신동욱 대표. (제공= 솔리비스) 

[전남인터넷신문]최근 안정성과 에너지밀도를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전고체전지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는 가운데, 독보적인 황화물계 고체전해질 양산기술로 급부상하고 있는 '솔리비스'가 대량생산 공장설립을 위한 20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유치를 완료했다.

황화물계 고체전해질 전문기업 '솔리비스'(대표 신동욱)는 기술보증기금, 코스피 상장기업, 벤처투자사, 증권사, 금융사 등 국내 유수의 대기업과 기관투자사 10여곳으로부터 200억원 규모 시리즈B 투자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