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정해권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이하 광주식약청) 송성옥 청장은 식중독 예방관리 강화를 위해 3월 20일 광주 북구 소재의 광주체육중학교와 패밀리전문요양원을 방문해 급식 안전관리 현장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낮 기온이 높아지는 봄철 식중독 발생 위험을 줄이기 위해 조리종사자 등 급식관계자를 대상으로 손 씻기, 익혀먹기·끓여먹기, 식재료 보관기준 등 식중독 예방 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