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해남군은 청년들이 문화활동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25만원이 적립된 문화복지카드를 지원한다.

문화복지카드는 영화 관람, 도서 구입, 체육시설 이용 등 문화활동 및 자기계발을 위해 전남도내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다. 지원 대상은 전남도 내 2년 이상 거주하고, 현재 해남군에 주소를 둔 19~28세 청년(1996~2005년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