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공영민 고흥군수가 “윤석열 대통령께서 고흥 우주발사체 국가산업단지에 대해 예타 면제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선언한 데 대해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고흥군에 건설된 우주발사체 산업클러스터 조성 계획도(사진/고흥군 제공)

지난 13일 윤석열 대통령은 우주경제강국 실현을 위한 대한민국 우주산업 클러스터 삼각체제 출범행사에서 “우주산업 클러스터 성공적인 추진을 강력히 뒷받침할 것을 약속하며, 특히 고흥 우주발사체 국가산업단지(52만 평)에 대해 예타 면제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