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보성소방서(서장 정용인) 119생활안전순찰대는 14일 문덕면 7남매 다자녀 가구를 방문하여 화재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주택용소방시설 설치, 문구류 등 생활 필수품을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문덕면 7남매 가구는 보성군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던 7남매 가정에 새 보금자리를 제공하였고, 지난 5일 입주식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