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자원봉사단 원주지부가 지역 내 한 경로당에서 ‘백세만세’ 활동을 한 가운데 봉사자와 어르신들이 하트를 그리며 즐거워 하고 있는 모습.

[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올해로 창립 40주년을 맞은 신천지예수교회의 자원봉사 역사도 38년째 이어오고 있다.

신천지자원봉사단이 집계한 봉사 관련 자료를 보면 2017년부터 지난해 말까지 7년간 58만 1905명의 봉사자가 구슬땀을 흘렸고, 75만 851명이 수혜를 받았다. 이들의 봉사활동을 일수로 환산하면 4만 9768일에 달한다. 집계되지 않은 이전 봉사까지 더하면 단일 봉사단체 기록으로 보기 힘든 정도의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