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시대 진전사찰 ;안성 봉업사지'(사진=안성시 제공)

[경기뉴스탑(안성)=전순애 기자]안성시 죽산면에 위치한 고려시대 진전사찰인 안성 봉업사지가 국가지정문화유산 사적으로 승격 지정된다. 안성시는 지난 2월 문화재청과 함께 문화재위원회 현지조사를 진행했고, 2024년 3월 13일 문화재위원회 사적 지정 검토심의를 통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