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가 오는 18일부터 약 2주간 시민들을 대상으로 내 이름을 단 나무를 직접 돌보고 가꾸는 ‘내 나무 가꾸기’ 캠페인 참여자를 모집한다. 사진은 이현재 하남시장(사진 왼쪽)이 시민과 함께 지난해 6월 ‘내 나무 가꾸기’ 행사를 통해 나무에 명찰을 단 후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사진=하남시 제공)

[경기뉴스탑(하남)=박찬분 기자]“아름다운 풍경의 미사호수공원에서 내 이름을 단 왕벚나무의 주인이 되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