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지난 12일 군청에서 ‘녹동신항 스마트 공동 물류센터 건립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제주특별자치도-전라남도-고흥군 간 제1차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제주특별자치도-전라남도-고흥군 간 제1차 실무협의회(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이 사업은 제주와 고흥(녹동신항) 간 해상운송산업 발전과 물류시설 확충을 위해 녹동신항 일원에 국비 200억 원을 투입해 저온저장고, 상온 창고, 하역공간, 운영·지원시설 등 첨단 운영설비와 운영시스템을 적용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