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주완산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김미선), 전주덕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최은희), 세이브더칠드런 서부지역본부 새움센터(센터장 권선경)와 함께 전주 지역 내 학대피해 아동·청소년에게 전문적이고 다양한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3일(수), 밝혔다.

전주완산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복지법 제45조(아동보호전문기관의 설치)에 의거하여 2022년 7월에 개소하였다. 또한 동법 제46조에 의거하여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의 학대받는 아동의 치료, 아동학대의 재발 방지 등 사례관리 및 아동학대예방사업 등의 업무를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