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보성군은 최근 전기요금 인상에 따라 어려움을 겪는 영세 소상공인들을 위해 최대 20만 원의 전기요금을 지원하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소상공인 전기요금 특별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2023년 12월 31일 이전 개업해 공고일(2024. 2. 15.) 기준 정상 운영, ▲2022년 혹은 2023년 부가가치세 신고매출액이 3천만 원 이하, ▲비주거용 전기요금을 부담하는 개인․법인사업자로 세 가지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